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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oteric - ºÐ¸®Çü SACD Ç÷¹À̾î P-05 ¿Í D-05 ¹ß¸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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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타악 에소테릭 컴패니에서 SACD 트랜스포트 P-05 와 스테레오 DAC D-05 를 7월 말에 발매한다고 발표 했다. 가격은 각각 63만엔이라고 한다. 두모델은 ESOTERIC 브랜드 런칭 20주년 기념해서 발표된 SACD 플레이어 SA-10과 인티앰프 AI-10에 이은 제품군이며, 독일 하이엔드 쇼에서 발표 되었던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발매되는 모델은 ESOTERIC SACD 분리형 시스템 라인업인 P-01/D-01 과 P-03/D-03 의 후속작이며, 가장 저렴한 모델이라고 한다. P-05 의 최대 특징으로는 이번 제품을 위해 새로 개발한 VMK-5 드라이브 메카니즘을 채용한 것이다. 메카니즘의 샤시 재질은 공진을 억제하고, 회전시의 정숙성을 위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P-05 Specifications ● 재생 가능 디스크 포맷: 슈퍼 오디오 CD/CD/CD-R/CD-RW ● 디지털 출력: i.LINK 단자 2(4 P/6 P), XLR 단자 2(Dual AES 출력시는 2 단자를 사용), RCA 단자 1 ● 워드 싱크: BNC 단자 1(44.1, 88.2, 176.4, 100 kHz) ● 소비 전력: ! 16 W ● 크기: 442 W×126 H×332 Dmm ● 무게: 14 kg   D-05 는 L/R 독립의 DAC 기판과 L/R 독립 전원 트랜스, 그리고 L/R 채널 용으로 토로이달 트랜스를 2개 탑재하는 등 완전한 듀얼 모노 구조를 채용 하였다.또한, DAC 칩은 세계최초로 아사이 카사이의 완전한 32비트 AK4397을 좌우 채널에 1개씩 탑재하였으며, 워드 싱크 입력 기능, i.Link 인터페이스 등을 갖추었다.   D-05 Specifications ● THD : 0.002%(1 kHz) ● 주파수 특성 5 Hz~50 kHz +0. 5 dB/-3 dB(슈퍼 오디오 CD! ) ● S/N비 112 dB(JEITA) ● 디지털 입력 단자: i.LINK(AU! DIO) 단� �2(6 P/4 P), XLR 단자 2(Dual AES

[High End Audio Complete Guide] ½ºÇÇÄ¿ÀÇ Å©·Î½º¿À¹ö

크로스오버 스피커 크로스오버(crossover)는 주파수 스펙트럼을 다른 범위로 분할하고, 각각의 주파수 대역을 적합한 드라이브 유닛에 보내는 스피커 내의 전기 회로입니다: 저역은 우퍼에, 중역은 미드레인지에, 그리고 고역은 트위터로 보냅니다(3웨이 스피커의 경우). 그림 7-21은 이러한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림 7-21 크로스오버는 주파수 스펙트럼을 분할합니다. Martin Colloms, High Performance Loudspeakers 크로스오버는 커패시터, 인덕터, 그리고 저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자들은 스피커를 구동하는 전-대역의 신호를 선택적으로 여과하며, 스피커에 사용되는 특정한 드라이버에 적절한 필터 특성을 만들어 냅니다. 크로스오버는 그림 7-18의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는 컷오프 주파수(cutoff frequency)와 기울기(slope)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컷오프 주파수는 하나의 드라이브 유닛에서 다른 드라이버 - 예를 들면, 우퍼에서 미드레인지 - 로 전환이 일어나는 주파수입니다. 크로스오버의 기울기는 롤오프의 가파른 정도를 나타! 냅니다. 기울기의 가파른 정도는 컷오프 주파수의 위나 아래에서 응답이 얼마나 급속하게 감쇠되는가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1차 크로스오버(first crossover)가 6dB/octave의 기울기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컷오프 주파수의 1 옥타브 위에서, 드라이브 유닛에 전달되는 신호가 절반(6dB의 감소)이 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퍼의 크로스오버 회로가 1kHz에서 컷오프 주파수가 생긴다면, 신호는 1 옥타브 위 2kHz에서 6dB만큼 롤오프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우퍼는 2kHz에서도 에너지를 받겠지만, 6dB 만큼 레벨이 줄어들 것입니다. 1차 필터는 6dB/octave의 기울기를 발생시켜서 가장 느리고 또 부드러운 감쇠를 보입니다. 다음으로 가파른 필터는 2차 크로스오버(second crossover)로, 12dB/octave의 감쇠를 일으킵니다.

Celestion 7000

Specification ● 크기(W x H x D/mm) : 340 x 1200 x 315 ● 무게 : 36Kg ● 형식 : 2웨이 3스피커/위상 반전형 ● 주파수 대역 : 45 ~ 20,000 Hz ● 사용 유닛: 트위터 : 21 x 0.5인치 ART/Acoustic Ribbon Technology 리본 트위터 우퍼 : 8인치 x 2 ● 크로스오버 주파수 : 900Hz ● 임피던스 : 4Ω ● 감도 : 86dB,  2.83V/m ● 출시가격 : 미국 : $3199 ● 중고가격 : 미국 : 약 $1200 ● 기타 : 최소 권장 앰프 출력 : 40와트 이상

µô·¹ÅÁÆ®ÀÇ À½¾ÇÀ̾߱â (14): Á¸ Àª¸®¾ö½ºÀÇ ½®µé·¯ ¸®½º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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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의 평범성: 아이히만의 이야기 선(善)의 끝은 있어도 악(惡)의 끝은 없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악의 실행자는 과연 어떤 모습이고, 무슨 생각을 할까. 선과 악은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듯하다.  "아침에 한 남자가 아이들과 뽀뽀를 하고, 아내와 포옹하며 말한다. 잘 다녀오마고... 그리고 일터에 가서는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을 죽인다. 하나둘이 아닌 수백 명씩... 일과시간이 끝나 집에 돌아온 그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어울리고, 아내와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을 맞이한다."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 학살에 직접적으로 가담했던 칼 아돌프 아이히만(Karl Adolf Eichmann, 1906-1962)의 어느 하루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그는 확신에 찬 반유태주의자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유태인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보고 악몽에 시달리기도 했으며, 가정에선 자상한 아버지이요 성실한 남편이었다. 하지만 아이히만에게 그 학살 행위가 옳은지 그른지의 판단은 중요치 않았다. 악몽에 시달리면서도 그에게는 유태인을 태운 수송열차의 출발 시간이 지켜져야 했고, 그의 모든 것은 � 鑿括�지시였고, 그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굳게 믿었다. 추호도 자신이 끔찍한 악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는 이를 '악의 평범성'이라 하였다. 그녀는 악의 평범성을 무능(無能)에서 찾았다. 제대로 말도 못하는 무능, 무슨 일을 하는지 아무런 생각조차 없는 무능, 그리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무능이 곧 악이 뿌리라고 하였다. 평범한 모습의 악이 무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우리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아이히만들이 있을까?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은가 그른가를 판단하려 하지 않고, 그저 명령이라 하여 충실하게 따르는 사람들. 그래 선과 악은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2. 옹색한 선의 모습: 쉰들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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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와 함께한 오후 - 2007년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활동으로, 예전부터 한번 가 보고 싶던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하이파이 클럽은 사당역과 방배역 사이 어딘가 쯤에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하이파이 클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약도를 잘 보고 찾아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건물 1층에 하이파이 클럽을 찾을 수 있다. 1층 입구는 일반 오피스텔처럼 철문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열고 들어가기 망설여진다. 그래도 용기를내어 열고 들어가서 그냥 구경하러 왔다고 말하니,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다. 바닥이 깨끗한데, 입구 왼쪽 편에 실내화가 여러켤레 있다. 신을 갈아신어야 하는가? 하고 물어보니 뭐... 편할대로 하란다. 난 갈아신고 들어가는 쪽을 택했다. 볼청객이 될까봐 좀 조심스러웠다고나 할까? 1층 처음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서 시청실이 있고, 왼쪽으로 또 하나의 시청실이 있었다. 직원 한분이 간단히 소개를 해주면서 어떤것� 막�듣기 원하는지 물었는데, 일단 그냥 연결된 것으로 부탁드렸다. 처음 시연한 시스템은 알토 유토피아, 그리고 패토스 인티앰프와 EMM Labs 의 SACD 플레이어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미리 말하자면, 이 조합 하나로 약 한시간동안 끝까지 들었다. 오늘 하이파이클럽 방문은 유토피아와 함께한 시청이었다. 커피 한 잔을 내주셨는데, 아주 맛 좋은 커피었다. 아무래도 이곳 근처에 오게 된다면 커피마시러 한번 더 와야 할 듯 싶다. 여하튼, 개인적으로 유토피아 라인의 스피커를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아주 제대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필자가 가지고 있던 JMLab 에 대한 막연한 호감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직원 - 이 스피커가 아직은 덜 풀린 상태로, 포장을 뜯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지금은 완전! 히 에이징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나 - 아주 중립적� 隔� B&W 스피커처럼 모범적이다. 크게 특징은 없지만 질리지 않는다. 직원 - 현재

Marantz SA-7S1 SA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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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해당 제품군의 최고 지위를 뜻하는 7은 플레이어의 계보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되어 왔다. CD시대 마지막의 Marantz 플래그쉽 CD플레이어는 CD-7이었다. Philips의 최고급 선별품 DAC 칩과 완벽한 듀얼모노럴 구조에 풀밸런스드 방식의 설계 그리고 HDAM 모듈까지 1990년대의 끝을 장식하는 가장 화려한 Marantz의 CD플레이어였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나 Marnatz에서는 SACD를 장식하는 최고의 플레이어를 내놓게 되었으며 그 이름이 SA-7이다. 뒤에 붙은 S1은 SA-7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는 의미. SACD 시대가 열리고 지난 7년동안 Marantz는 프리미엄 시리즈를 통해 많은 SACD플레이어를 내놓은 바 있지만 결코 7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그만큼 이 회사가 최고 플래그쉽을 중요시하고 애착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며 SACD의 기술이 최고 수준에 달하기 전까지는 최고 간판을 내걸지 않겠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이 SA-7 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첫 번째로 가장 크게 강조할 만한 사실은 플레이어의 시작에서 끝까지 모두 Marantz의 기술로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디스크 트레이에서 로딩 메커니즘 그리고 서보 컨트� 肌�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한 SACD 트랜스포트가 완성되었고, CD-7에서 선보였던 디지털 필터 기술도 SACD에 맞추어 완벽히 재탄생되었다. 물론 CD시대에 사용되었던 HDAM 또한 HDAM-SA 초고속 모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디자인도 CD-7으로부터 한층 진일보하여 세련되어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조적 변경을 이루었다. 이외에도 새로운 기술들이 가득 담겨져 Marantz의 탑엔드 플래그쉽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완성되었다. 과연 어떤 특별함이 있는지 Marantz의 담당자로부터 SA-7S1에 얽힌 스토리를 하나씩 들어보기로 하자. Q) 새로운 플래그쉽 플레이어의 이름을 숫자7이 들어간 SA-7S1로 명명했다. 7에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S1이라는 접미사의 의미는

Naim n-Vi all-i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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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업체에서 개최한 브랜드쇼에서, 운영자의 눈길을 끈것은 무대의 주인공인 "오페라 카루소" 가 아니었다. 다름아닌 작년말에 화려하게 데뷰한 네임의 복합기(all-in-one) 인 n-Vi("엔비" 라고 발음한다) 였다. 본 기기는 DVI 출력단자(요즘 기기에는 기본이 되었지만)가 있는 DVD 플레이어,5 채널의 앰프(50와트 8옴),프로세서, 이렇게 AV 를 위한 모든것이 들어있는 복합기이다. 게다가 일부 미디어에서는 CD 음질 까지 좋다는 평판까지 있었다.(어느잡지에서 별 다섯개를 받았다는 미확인 보도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기기가 아닌가. 그러나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2995파운드(약 540만원.국내 수입가는 보다 더 비쌀것이 분명하다)가격의 기기가 내는 소리는 절대 아니였다. 저음은 뭉쳐 있었고, 고역은 어디로 갔는지 시연에 사용한 프로악의 해상도를 무색하게 했다. 게다가 내부는 "Shanghai Fa! ngyuan Digital Technology Co. Ltd" 에서 제조한 made in China 의 DVD ROM 메카니즘이였고, 전원부는 여러분의 PC 에 하나씩 들어있는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로 제작 되어 있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스위칭 파워의 특성상 스위칭 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일부 하이엔드 메이커에서는 스위칭 노이즈를 가청 주파수 대역 밖으로 밀어 버리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노이즈는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PC에 사용할 정도로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재료비는 얼마나 될까? 오디오 산업은 정말 재미있는 산업이다.

µô·¹ÅÁÆ®ÀÇ À½¾ÇÀ̾߱â (3): ½´¸¸ÀÇ ÇǾƳë ÇùÁÖ°î A ´Ü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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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er Minuten  두 여자가 있다. 한 여자는 2차 대전 중 사랑하는 여인이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처형되는 것을 본 이후 마음을 닫은 채 여자 교도소에서 수형자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세월에 구부정해진 그 여자에서 간간히 새어나오는 오래된 기억의 파편들은 나치 폭력의 멍에를 안고 살아가는 구세대의 모습이 아닐까. 또 한 여자는 같은 방 동료 수형자의 자살에도 놀람이나 슬픔의 기색 없이 호주머니를 뒤져 담배를 꺼내 무는 무관심과 증오, 폭력으로 일그러진 신세대의 자화상이다. 재능 있는 딸을 모차르트로 만들기 위해 몰아붙인 아버지에 대한 반항과 성적 학대에 집을 뛰쳐나와 거리의 아이들과 어울리다 살인죄로 교도소에 들어오게 된 그녀는 세상에 대한 분노심으로 가득하다.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자신을 닫은 채 살아온 여든 살 독신녀의 가라앉은 내면을 흔드는 것은 자학적 발작을 일삼는 거친 죄수 소녀의 � 돛瑛岵�피아노 연주 재능이다. 다른 방식으로 교도소에 갇혀 있는 두 여자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듯 닮아 있는 서로의 음악을 마음으로 이해하게 된다. "파괴적인 선율이 당신의 심장을 타고 흐른다."라는 홍보문구마냥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그리고 슈만의 곡이 흐르고, 안네테 폭스의 열정적인 곡이 선을 보인다. 탄탄한 스토리와 두 여주인공의 열연이 인상적인 영화 의 대강의 줄거리다. 2. 영화와 음악 영화와 음악은 서로 닮았다. 음악의 선율이 영화의 줄거리라 한다면, 화성은 인물과 사건의 어울림, 리듬은 시간의 흐름... 이렇게 앞뒤가 맞을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의 음악을 통하여 속내 마음을 읽어볼 수 있다. 영화 포미니츠에서도 두 여주인공의 주제곡은 또 다른 관점에서 그들을 설명하고 느끼게 한다. 여선생에게는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의 곡이 나온다. 여자를 사랑한 여선생에 동성애자라는 소문도 있는 슈베르트의 곡이라..! . 절묘한 연결이 아닐까. 슈베르트의

Alep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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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는 금전적인 이슈 보다는 가정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오디오를 구매 하는 것을 선호한다. 올해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취미생활 중의 하나인 오디오 앰프나 하나 구매 해 볼까 하는 생각에 예전부터 관심을 갖던 넬슨 패스의 초기(아주 초기는 아니지만) 작품으로 Aleph 시리즈 중 하나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Aleph 0s  또는 Aleph 5, 아니면 Aleph 3 중에 하나를 구입하기로 맘을 먹고 자료 조사를 했다. 용산 전자랜드에 한번 나가보니, Aleph 3 가격을 200만원을 불렀다. wow~ 온라인 장터에서 거래가격 기준으로 살펴 보니, 이 가격이면 그보다 좀 더 출력이 높은 기종을 살 수 도 있는 상황이라.. 모르고 구매 하면 했지..알고 나서는 Aleph 3를 200만원 주고 살수가 없었다. 하지만, 온라인 장터에서 인기 있는 기종들은 장터 모니터링만 하지 않고는 구매할수 없는 상황이라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에이..차라리 모노 블럭으로 되어 있는 Aleph 0 나 Aleph 2 를 살까?" 그렇게 고민 하는 중.. 마침, Aleph 0 모노 블럭을 판매할 ! 의향이 있다는 분과 연락이 되었다. "상태 완벽.오리지널 나무 박스 2개 모두 보유." 그 순간.. 500만원에 근접한 앰프 자체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생각이 먼저 밀려왔다. 어이구.. 그 박스 두개를 집안 어디에 두지? 베란다도 예전에 쓰던 프로젝터 2개와, 온쿄 AV 앰프, 파이오니아 CLD-939, LD 전용 자막기, 서라운드 용 JBL Control LA 스피커, 빅터의 W-VHS 비디오 데크등 아직 정리 안된게 쌓여 있는데.. 음.. 나무 박스 이니, 잘 접어서 넣어두는 것도 불가능 하고, 박스를 두개 포개서 잘 쌓아 놓으면 될까? 그런 생각이 왔다갔다 하던중..에고.. 앰프 자체를 거실에 어디에다가 배치해야 하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고..모노 블럭이니 앰프가 두대 이고.. 게다가 aleph 시리

Densen B-200 ÇÁ¸®¾ÚÇ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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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미니멀리즘의 극치인 덴센의 Beat B-200 프리앰프. 소리를 듣기 위한 오디오이지만, 이러한 디자인에 끌리지 않는 오디오 애호가도 드물것 같다. 쿼드 앰핑까지 지원하기 위한 4계통의 프리 아웃 단자가 특이하다. 영국 What Hi-Fi 2005년 12월 어워드 수상작 Tape 입출력 포함 하여 6계통 입력 단자

iTune upsampling for Audiop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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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중화가 되버린 PC-Fi를 위해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은 foobar 를 사용한다. 사실, 운영자도 물론 foobar 의 열성적인 사용자 중의 한명이다. Foobar 는 Kernel streaming 이나 ASIO, WASAPI 를 이용하여 완벽한  bit-perfact 한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하며, 대부분의 오디오 파일을 지원하는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조금 음질을 신경쓰는 운영자 주변의 오디오 애호가들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itune 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외국의 다른 article 에서 시간 나면 소개해 보겠다.사실 측정치를 보는 것보다 다른 휴대폰들과 비교해서 직접 들어보는게 더 빠르다.) Foobar 와 비교해서 iTune 의 장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iPhone 을 사용한다면, 하나의 SW 만으로 PC 와 iphone / iPod / iPad 를 통합시킬 수 있다.(와우~) 2. 화려한 3D cover flow 는 그 어떤 SW 도 따라 오지 못한다. 3.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ALAC 이라는 무손실 음악 압축 포멧이 있다.(운영자의 모든 파일은 이걸로 변환해 버렸� � 4. Appstore 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remote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itune 과 완벽하게 연동하여 쇼파에서 뒹굴면서 앨범 자켓을 보며서 음악을 선택 할 수 있다.(itune 으로 바꾼 이유가 사실 이부분이다) 5. 앨범 자켓 관리 등 tag 관리가 너무나 쉽다. 사용해보시면 더 많다는 것을 느낄것이다. foobar 를 능가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들이다. 각설하고, 이런 이유때문에 PC-Fi 의 메인 플레이어를 iTune 으로 변경하고 싶으나, 여러가지 제한때문에 쉽게 변경하지 못하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첫번째로 itune 으로 upsampling 하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운영자의 메인 PC-Fi 용 audio device 는 dx-usb 이다. 이전 글에서 몇번 보신분들도 있

Horn Á¾·ù 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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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VEY 라는 회사에서 작성된 문서 중 혼에 대해 나와있는 부분을 인용하여 Horn 의 기본 형태와 그 종류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그림과 함께 나열해 보았습니다.    원뿔형 혼 보통 straight-sided 혼 이라고 함. 원뿔형 혼은 가장 오래되고 단순한 디자인이다. 위상, 진폭에 왜곡이 전혀 없다. 단점은 물리적 변환 성능의 한계때문에 기대하는 주파수 범위 끝의 저역이 청감상 부족하다는 것. Exponential 혼 출력 레벨과 주파수 응답의 균등성이 좋은 혼. 매우 많은 제품이 이 형태를 사용하고 있다. 단, 고주파가 한 점으로 쏘게되는 단점이 있다. 멀티셀(Multicell) 혼 Exponential 혼이 여러개 배열을 이루어 묶여있는 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벌집형 혼이라고 말한다. 하나의 커다란 Exponential 혼을 사용할 때 생기는 고주파 문제를 잡을 수 있다. 단, 중역이 수평/수직 방향으로 몰리는 문제와, 제작이 까다롭고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 방사형(Radial) 혼 Exponential 혼의 변형된 형태이다. Exponential 혼의 단면을 원기둥 축을 중심으로 일정 각도 회전시킨 모습. 원뿔형과 Exponential 혼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절충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알텍의 Sectoral 혼이 이 형태의 혼의 가장 유명한 예다. Constant Directivity 혼 Constant Directivity 라는 용어는 Electro-Voice 사의 트레이드 마크지만, 일정한 빔 각을 이루는 혼의 대명사가 되었다. Electro-Voice 사는 1975년 일정한 3개의 각을 가진 혼을 발표했다. 3개의 각도 각 면의 효과로 고음과! 중저음이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혼은 그 뒤 10년간 다른 혼 디자인들의 기초가 되었다. Mantaray® 혼 Mantaray® 혼은 Altec 에서 개발했다. 수직 지향성을 개선한 혼이다. 단 수직과 수평 춧점 불일치라는 문제가 있다. Bi-Radial® 혼   Bi-

[High End Audio Complete Guide] ¼­ºê¿ìÆÛ

서브우퍼 서브우퍼(subwoofer)는 풀-레인지 스피커 시스템의 저역 출력을 확장하고, 증가시키는 낮은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스피커입니다. "서브우퍼"라는 용어는, 별도의 캐비닛에 포함된 모든 저주파 드라이버 시스템을 나타내는 것으로 크게 잘못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브우퍼"는 실제로 "우퍼 아래"를 의미하며, 확장된 저역 응답이 20Hz 이하에 이르는 제품에 남겨두어야 합니다. 인클로저의 저주파 드라이버가 40Hz까지 뻗고 작은 위성 스피커와 사용한다면, 우퍼로 부르는 것이 더욱 타당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체 앰프로 구동하는 내장형 "서브우퍼"를 가진 풀-레인지 스피커를 보게될 것입니다. 이들 제품의 대부분은, 실제로 단순히 일체형 파워앰프로 구동되는 우퍼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계는 메인 앰프가 우퍼를 구동하는 부담을 덜어주지만, 스피커를 AC 아웃렛에 꽂을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우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패시브(passive)와 액티브(active). 패시브 서브우퍼는 외부 앰프에 의해 구동되어야 하는 우퍼 또는 복수의 우퍼 입니다. 어떤 패시브 우퍼의 경우에는 메인 스� 픔옇�구동하는 동일한 스테레오 앰프가 서브우퍼도 구동합니다. 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서브우퍼 접속 방법에서는, 파워앰프에서의 풀-레인지 출력이 서브우퍼로 입력되고, 서브우퍼에서의 크로스오버는 신호로부터의 저주파를 제거하며, 메인 스피커로 필터링 된 신호를 출력합니다. 이 방법은 신호 경로에 추가의 크로스오버를 두어 스피커 레빌의 신호를 필터링 합니다. 서브우퍼를 구동하는 더 나은 방법은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electronic crossover)와 별도의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라인레벨에서 메인 스피커를 구동하는 신호로부터 저역을 분리하므로, 스피커 레벨의 필터링보다 신호에 훨씬 덜 해롭습니다. 게다가 서브우퍼를 위해 별도의 파워앰프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의 다이내믹 레인

Wadia PowerDAC - 790 towers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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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Wadia의 새로운 사옥에 대한 투어( A Tour of Wadia's New Headquarters )"에서 발췌한 Wadia 의 PowerDAC 790 의 내부이다. URL 은 http://www6.head-fi.org/forums/showthread.php?t=73480   이다. 조립을 앞둔 PowerDAC 790 Jeff Brockmole가 와디아 로고가 세겨져 있는 0.1 패럿 니치콘 슈퍼 캐페시터(우와..)를 들고 서 있다.PowerDAC 한대당 두개씩 들어간다.필자의 말을 빌리자면 아마 PoweDAC 이 단종되고 나서 이 부품도 함께 단종 되었을 거라고...추측을.. John Schaffer (Vice President, Sales & Marketing) 가 PowerDAC 에서 사용되는 트랜스포머를 들고 서 있다. PowerDAC 한대당 두개씩 들어간다.